SANFARM
차길도 없고 인가도 없는 강원도 평창의 800m 고지의
깊은 산속에 나무만이 우거진 야산이었던 이곳은 골이 깊고 일조량이 적어
나물이나 약용 식물을 키우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빗물을 먹고 산나물과 약초가 무럭무럭 자라 산을 우거지게 하는 동안
산지기는 처음과 같이 한결 같은 일념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고집하여 단 한 번의 제초제나 화학비료도 쓰지 않고
좋은 먹거리로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시간이 흘러 자연히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